○ 맞벌이, 저소득층, 한 부모, 조손 가정, 다문화 가정 등 주말에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며, 아동에게 필요한 가정 학습 기초 학습, 예술, 신체 활동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말 돌봄 사각지대를 방지한다.

○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아동들의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그에 따라 인터넷 및 휴대전화 사용 시간이 많이 늘어 우울감 등이 심해졌다. 이 아이들이 돌봄 교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하고 경험함으로써 아동들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, 정서적 안정감, 자아존중감 향상이 되며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.


○ 사업 참여자 : 대구광역시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
                (만 5세 이상 ~ 만 19세 미만) 25명

○ 활동 내용

• 아동청소년 심리 검사 및 상담
 -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 제공 및 상담 진행

• 생태미술수업 및 종이접기
 - 매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소재로 한 미술활동 실시
 - 색종이, 부재료를 활용한 종이접기 작품 만들기

• 아동청소년들의 꿈찾기 교육
 - 라이프 코칭, 리더십교육 및 진로탐색, 자기주도학습,
    독서치료학습, 사회․과학․직업체험하기

•  음악이론 및 악기 수업 진행
 - 수행평가에 필요한 음악이론수업 및 평소 배우고 싶었던 여러 가지 악기(칼림바, 바이올린,  플롯, 우쿠렐레, 기타, 키보드 등) 연주해보기



-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합니다. -